2013년의 반성

작성자
IS
작성일
2013-12-31 14:44
조회
2228
어느덧 2013년의 마지막 하루가 왔다.
그래서 여느 때처럼 한 해를 정리하고자 무려 휴가도 썼다는. 🙂


# 2013년 반성

1. 취업 ★★★★★
5년 전부터 지갑에 C.I를 프린트하여 넣고 다녔던 LG생활건강의 마케터(ABM)가 되었다.
LG생활건강에 들어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이것이 이루어진 것 같아 행복하다.
(더욱 기분이 좋은 것은, 2008년부터 매해 목표를 세운 것들이 큰 방향에서 모두 이루어지고 있다.)

2. 니플리스 ★★★★★
- 작년에 비하여 매출 503% 증가, 고객수 428% 증가
- 미약하나마 홈페이지 스스로 구축
- 상표특허 출원 및 등록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학교, 취업준비, 사업을 병행하여 살인적인 스케쥴을 보냈지만, 결국은 정말로 행복했던 순간들 🙂
스스로 고생했던 나에게 선물을 주고자, 올해 7월에는 꿈에 그리던 시계도 마련하였다.

3. 영어 ★★★☆☆
- 토익: 900점 이상 달성 (드디어 900의 벽을 넘었다. 사랑해요, 미드 White collar)
- 회화: filldream의 Shadowing class를 한 달 수강하며 공부했으나 한계를 느껴 중도 포기.
(토스 점수는 작년에 만들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선 순위에서 밀려난 감이 있었다.)

4. 나만의 특기와 취미 ★★★☆☆
- Vocal training: 시도조차 X
- 기타: 시도조차 X
- 여행: 후쿠오카(7/14-18), 춘천동기MT(8/16-18), 제주도(11/10-11), 전주(12/28-29) / 미국은 결국 못 갔음...
- 달리기: 꾸준히 달리지는 못 하였으나 나이키 We run Seoul에는 참가(11/17), 기록은 이전보다 3분 늦어졌음.
- 헬스: 입사한 이후 사내 헬스장에 등록하여 꾸준히 운동을 하였다. (몸무게가 약 3-4kg 증량 하였고, 몸도 많이 좋아졌다ㅋ)
- 독서: 30권이 목표였으나, 매거진 B를 포함하여 총 12권을 읽었다.. (올해의 책은 딜리버링 해피니스 / 노르웨이의 숲)
(굳이 핑계를 대자면, 인턴 때는 개인 PT를 위해 주말에도 현장 조사를 다녔고, 입사 후에는 까페에서 일을 하느라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도 안 한 것은 안 한 것임...)
- 그림(스케치): 몇 번 시도를 하였으나 결국은 X
- 문화 생활
스와로브스키 전시회(2/5 @대림미술관), 지브리 전시회(7/2 @예술의전당), 고갱 전시회(9/1 @서울시립미술관), 알폰스 무하 전시회 (9/25 @한가람미술관), GMF(10/20 @올림픽공원), 에피톤 프로젝트 콘서트(10/26 @KT&G상상아트홀), ECM 전시회(11/16 @아리아트센터), 마리오 테스티노 전시회(11/23, @한가람미술관), 서울디자인페스티벌(12/21 @코엑스), 라이언 맥긴리 사진전(12/31 @대림미술관)


# 2013년의 키워드 및 사건

LG생활건강, 니플리스 특허, 상화 결혼식 사회, 졸업, 토익, OMEGA, TUCSAN, iPhone5, 헬스, Instagram, 이별, 스쳐 지나가는 인연들, Parliament, 전시회들, 이태원, 첫 시도, 마녀사냥, WerunSeoul, GMF, Daily tracker, 나인, 제주도, Nespresso, 어머니 지갑과 아버지 벨트, 새로운 홈페이지와 블로그, Twitter의 감사한 분들.

2013년의 키워드

1. LG생활건강
5년 전부터 열망하던 회사에서 결국 일하게 되었지만, 현재는 넘쳐나는 일복으로 애증의 상태.
남의 돈 받기는 역시 쉽지 않다.

2. 니플리스
인생에서 이런 경험을 과연 다시 겪을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일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던 순간들.

3. 차와 시계
사실 차를 사고 싶었던 생각은 추호도 없었으나, 제주도 여행에서 렌트카로 돌아다니며 음악을 듣고는 구입을 결정.
막상 사고나니 주말에는 항상 가지고 나가게 된다... 시계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고생한 나에게 스스로 주는 선물로 큰 마음 먹고 질렀다.

4. 헬스
불규칙한 퇴근 시간과 예측할 수 없는 회식으로 출근 전에 사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기로 결정.
이후 새벽 5시에 일어나 6시부터 7시까지 운동을 하고 출근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다.
처음에는 일 할 때 너무나도 졸렸지만, 요즘은 적응이 되어 쌩쌩하다.

5. 공백기와 외로움
무언가 준비는 다 되어있는 것 같은데, 진행이 안되고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공허한 마음이 가득.



2013년 올해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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